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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J특공대' 세차장이 고기집으로, 미용실이 살롱으로?

28일(금) 방송되는 KBS2 ‘VJ 특공대’에서 반전매력이 넘치는 멀티 복합공간을 소개한다.

경기도 평택의 한 미용실. 평범한 이곳은 밤만 되면 화려한 조명과 신나는 음악까지 겸비한 이른바 ‘살롱 클럽’으로 바뀐다. 지나가던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것은 기본, 호기심에 한 번 왔다가 미용실 단골손님이 되기도 부지기수다.

KBS2 ‘VJ특공대’KBS2 ‘VJ특공대’


점심시간과 저녁 시간, 하루에 두 번 사장이 바뀌는 가게도 있다. 점심 장사를 하지 않아 비어있는 치킨 가게에서 오전 11시 반부터 오후 2시 반까지 단 세 시간만 쌀국수를 판매하는 사장이 따로 있다고. 가게의 임대료가 천정부지로 솟아오르면서 기존 점포를 한시적으로 임대하는 새로운 개념의 가게가 뜨고 있다.


도심 속에서 캠핑 분위기를 만끽하며 고기를 맛볼 수 있는 대구의 한 음식점은 낮에 세차장으로 운영된다. 오후 5시 반, 세차장의 영업이 끝나면 세차를 하던 공간이 캠핑 의자와 화로, 천막까지 갖춘 캠핑 식당으로 바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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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 반이 되면 천장에서 스크린이 내려오고 전면 통유리를 개방해 영화관으로 변신하는 주민 센터도 있다. 영화관 가본 적이 수십 년 지난 어르신부터 육아 때문에 영화 관람은 엄두도 못 냈던아기 엄마까지. 이웃이 함께 모여 영화를 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변신한다고.

한편 색다른 매력의 멀티 복합공간을 소개할 KBS2 ‘VJ특공대‘는 28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최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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