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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미래에셋대우 “코스피, 브렉시트 때 같은 V자 반등 어려울 듯”

- 트럼프 당선 직후 금융시장의 반응은 6월 브렉시트 때보다는 패닉은 아니었음. 다만 브렉시트 때와 같은 반등은 어려워 보임. 코스피는 2,000포인트대 복귀하기보다는 한 단계 레벨다운된 1,900포인트대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


- 장기적으로는 더 부정적. 타국에 대한 배타적인 ‘각자도생’의 논리가 브렉시트를 거쳐 트럼프 당선을 통해 노골적으로 강화되고 있다는 점은 통상국가 대한민국에 큰 악재. 특히 동북아의 신냉전 구조는 한국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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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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