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질투의 화신’이 19금 배드신으로 수요일 밤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질투의 화신’에서는 조정석(이화신 역)과 공효진(표나리 역)의 배드신이 방송되며 많은 시청자의 시선을 끌었다.
‘질투의 화신’ 방송에서 공효진은 “네가 이긴 거냐 내가 진 거냐”라는 조정석의 물음에 “비긴 거지 우리는”이라고 했으며 그 후 그녀는 몇 차례 키스를 나눈 뒤 “혼자 잠적하기 없기. 잠도 잘 자기다”라고 전했다.
진한 키스를 나눠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으며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마지막 화 기대된다”, “진심으로 얼굴 빨개짐”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드라마 마지막 화를 향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 남자가 한 여자를 만나 질투 가득한 남자로 변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10일 24회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방한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