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 컨택센터 페스티벌' 17일 서면 롯데호텔서

부산시는 부산시컨택센터협의회와 함께 17일 서면 롯데호텔에서 컨택센터 상담사와 업계 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석하는 ‘2016 부산 컨택센터 페스티벌’을 연다.

컨택센터 페스티벌은 종사자들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사기 진작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서병수 부산시장의 축사와 우수상담사 표창장 수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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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여성 일자리를 안정적으로 제공한 마이비와 장기 재직 우수상담사 5명이 부산시장표창을 받는다. 다른 우수상담사 8명은 컨택센터협의회장 표창을 받는다.

부산지역에는 현재 119개사 1만8,000여석의 컨택센터가 운영 중이다.

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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