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인천시, 내년 2월말까지 동절기 비상 급수 상황실 운영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2월부터 내년 2월 말까지 한파로 인한 동파, 동결, 누수발생 시 신속한 복구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동절기 비상급수 상황실’을 운영한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이 기간을 동절기 비상급수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본부 내에 급수상황실을 설치해 비상근무 실시, 수도미터 동파방지, 공사장 및 시설물 안전점검, 생활민원 기동복구반 운영 등 분야별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정수장 7개소, 가압장 71개소, 배수지 26개소 등 상수도 시설 공사 중인 건설현장 등에 대한 시설물 안전점검을 이달 말까지 마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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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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