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테크노파크는 항공우주센터 항공부품수출지원단 회원사들이 28일부터 12월 9일까지 2주간 해외마케팅 활동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경남도의 지원으로 참가하는 이번 마케팅은 프랑스 툴루즈 에어로마트 행사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항공우주비즈니스 상담회에 각각 참가하게 된다. 툴루즈에서는 참가 기업별로 개별 상담에 이어 기업 간 거래(B2B), 항공 컨퍼런스를 통한 시장 트랜드를 파악하고 쿠알라룸푸르에서는 글로벌 항공기업과 적극적인 상담 활동을 벌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