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다음 달 23일까지 민간근무휴직제에 참여하는 시 공무원(일반직 4∼7급)의 채용을 희망하는 민간 기업을 모집한다. 부산시 민간근무휴직제는 공무원이 휴직 후 민간 기업에 근무하면서 기업중심의 맞춤형 시책과 기업현장 애로사항 해소 등을 발굴·시행하는 제도다. 부산시는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근로조건, 업무 적정성 등을 검토한 뒤 적합한 대상기업과 직위를 확정해 내년 1월 중 대상 기업을 최종 확정하고 2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지난 2월부터 민간근무휴직제를 도입해 현재 르노삼성자동차와 비엔그룹에 7급 공무원 2명을 민간휴직제로 파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