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물류산업 발전에 공헌한 기업, 개인 및 단체 등에 수여되는 ‘인천광역시 물류발전대상’ 올해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인천시는 30일 인천시 물류발전대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제11회 인천광역시 물류발전대상’ 수상자로 ‘기업부문 본상’에 인천 국제물류센터, ‘특별상’에 간코 로지스틱스 코리아, ‘개인 및 단체부문 본상’에 남흥우 천경 경인지역본부장, ‘특별상’에 김병화 대우로지스틱스코리아 중부지역본부장을 선정했다. 물류발전대상 수상자에게는 인천시장 상패가 수여되며, 시상식은 12월7일 물류인의 밤 행사에서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