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의심축은 △1일 신고된 오리(이천), 토종닭(안성) △3일 신고된 오리(양평), 산란계(평택) 등이다.
해당 농가에서 사육 중인 이천 오리 1만8,600마리, 양평 오리 4,500마리, 안성 닭 3만8,746마리, 평택 닭 8만마리는 각각 예방 차원에서 살처분 됐다. 정부는 해당 농장을 중심으로 방역대를 설정해 이동통제, 거점소독시설 설치·운영 등 긴급 방역조치를 시행했다.
/세종=박홍용기자 prodig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