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여성 시신 마대자루에 발견된 굴포천, 10년 전 쌍둥이 영아 시신도 발견됐던 곳 ‘충격’

여성 시신이 마대자루에 담긴 채 발견된 인천 굴포천이 10년 전 남녀 쌍둥이 영아 시신이 발견되었던 곳으로 전해졌다.


8일 오후 인천시 부평구 갈산동 굴포천 인근에서 발견된 마대 자루에는 심하게 부패한 여성 시신이 담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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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경찰은 인근 CCTV 등을 확인해 용의자를 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밤에는 상대적으로 인적이 드문 곳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굴포천에서는 10년 전 남녀 쌍둥이 영아가 숨진 채 발견되기도 한 곳으로 알려져 또 한 번 충격을 주기도 했다.

/[사진 =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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