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코스닥 수익률은 -9.2% 기록. 작년보다 좁아진 박스권 안에서 대내외적 이슈로 등락 거듭. 2008년 이후 처음으로 시가총액 80% 차지하는 3대 섹터(IT, 헬스케어, 경기소비재) 모두 부진.
- 2017년 1월이 희망적인 이유는 계절적인 강세장과 세계가전전시회(CES) 개최. 코스닥의 1월 강세장은 2011년 이후 예외가 없기 때문. 6년간 평균 3.1% 올랐음. 또 IT 부품주가 많은 만큼 1월 5일에 열리는 CES는 코스닥 반등을 이끌 첫 테마 역할을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