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시간’에 출연한 박하선이 연인 류수영을 언급했다.
박하선은 28일 tvN ‘내게 남은 48시간’에 출연해 남자친구를 언급했다.
이날 방송서 어린 시절 다녔던 중학교를 찾은 박하선은 교정을 지나다 커다란 나무를 보고 웃으며 “여기서 제 남자친구가 촬영하는 걸 제가 중학교 때 봤어요”라며 류수영을 언급했다.
류수영은 당시 ‘명랑소녀 성공기’촬영을 위해 박하선의 학교를 찾았으며 류수영이 촬영을 할 때 박하선은 중학생이었다는 것이다.
류수영을 향해 “보고 있나”라며 외친 박하선은 “그 분도 되게 좋아하실 곳인데 같이 와봐야 겠다”면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2014년부터 만남을 이어온 류수영과 박하선은 지난 3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연애 중이다.
[사진 = tvN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