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시설공단, 설 연휴 시립묘지 성묘객 편의 돕는다

서울시설공단은 설 연휴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편의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설공단이 운영하는 용미리, 벽제 시립묘지 등 16개 장사시설에서 설 연휴 동안 공단직원 350명이 특별근무에 나설 계획이다. 교통경찰 350명도 지원 근무한다. 성묘객 편의를 위해 임시휴게소, 간이화장실, 임시제례단, 음수대 등도 설치한다. 시립 승화원 주차장은 무료로 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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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미리 시립묘지를 오가는 순환버스도 무료로 운영한다. 순환버스는 27∼30일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2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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