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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2017년은 수익성 강화에 전력” -신영증권

지난해 적자를 기록한 한화갤러리라타임월드의 올해 실적은 다소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서정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28일 보고서에서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027390)는 지난해 63시내면세점의 큰 폭 적자로 영업적자를 기록했다”며 “또 한화증권 지분법손실도 이어져 당기순손실도 시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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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연구원은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시내 면세점 수익성 강화를 위해 전방위적인 노력을 진행 중”이라며 “63면세점의 일평균매출액이 15억원 안팎이면 손익분기점을 맞출 수 있다”꼬 전했다.

박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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