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다음 달 21일까지 ‘청년창업 SMART 2030 사업’에 참가할 예비 청년 창업가 90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청년창업 SMART 2030’은 문화콘텐츠 산업 분야의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청년 창업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은 문화콘텐츠 산업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경기도 거주 만15~34세 예비 청년 창업가로 주창업 분야는 ICT융합· 출판· 만화 등이다. 도는 예비 창업자들의 성공을 위해 △세무·노무·브랜딩 등 ‘창업 기본교육’ △세일즈·마케팅·IR·유통 등에 대한 ‘창업 컨설팅’ △전문 멘토단 그룹을 매칭하는 ‘전문가 멘토링’ 등 모두 60시간을 교육한다. 교육을 받은 예비 창업가는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http://www.gcon.or.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