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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마스터' 영주-정주 꽃미모 자매 내일(26일) 동시 출격

매주 1회씩 SBS funE, SBS플러스, SBS MTV를 통해 아이돌이 되기 위한 연습생들의 성장기를 그리고 있는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이하 ’아이돌마스터.KR’)‘(극본 신혜미, 원영실 / 연출 박찬율 / 제작 IMX)이 연습생들의 사연을 하나씩 공개하며 뜨거운 공감을 얻고 있다.

/사진=IMX/사진=IMX





죽은 쌍둥이 동생의 꿈을 대신 이루기 위해 마라톤을 그만두고 아이돌이 되려는 수지와 데뷔 직전 회사의 폐업으로 위기에 빠졌던 영주, 소리, 유키카, 재인, 태리와 랩퍼를 꿈꾸는 하서, 아르바이트생 예은, 클럽 DJ 지슬, 태국에서 온 민트까지 현재 825엔터테인먼트에 10명의 소녀들이 모인 상황. 각자의 사연을 가진 이들은 아이돌이라는 꿈을 가지고 한자리에 모여 데뷔를 위한 본격적인 경쟁의 서막을 열고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가고 있다.

그런 가운데 내일(26일) 방송될 5회에서는 아이돌 데뷔의 꿈 하나만을 위해 달려온 영주의 사연을 그릴 예정으로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극 중 10년째 아이돌 연습생인 영주는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를 ‘리얼걸프로젝트’ 서바이벌을 시작하며 데뷔조의 리더가 된 인물로 데뷔가 간절한 만큼 팀원들에게 엄격하고 냉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꿈 앞에서 마음의 여유 없이 차갑기만 한 그녀에게 동생 정주의 등장은 영주가 10년 동안 데뷔라는 꿈을 향해 달리기만 한 사연이 드러나는 계기가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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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영주는 그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동생 정주와 각별한 사이임을 짐작케 하고 있다. 또한 실제 친자매인 두 사람은 촬영장에서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찰떡 호흡을 보여주며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드라마 ‘아이돌 마스터.KR’은 아이돌 데뷔를 꿈꾸는 연습생들이 치열한 경쟁과 노력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현실감 있게 그리며 청춘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드라마.

무대에 서는 그날을 꿈꾸며 앞만 보고 달려가는 영주의 사연은 내일(26일) 저녁 6시 30분 SBS funE 채널에서 방송되는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 5회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밤 11시 SBS 플러스, 일요일 오전 11시 SBS MTV에서 순차적으로 방송된다. 또한 아마존 프라임을 통해 전 세계 200여 개국에서 시청할 수 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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