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화순군서 백신산업 미래를 보다

글로벌 백신산업의 미래를 가늠해볼 수 있는 ‘2017 화순국제백신포럼’이 오는 21~22일 전남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다. ‘질병퇴치와 새로운 백신’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낸시 설리반 미국 국립보건원 백신연구소 위원장 등 국내외 석학 9명이 연사로 나선다. 1세션에서는 ‘백신 그리고 사회와 산업’을 주제로, 2세션은 ‘백신연구의 최근 연구동향’이 발표되고 3세션에서는 ‘효과적이고 안전한 백신 개발 방법’이 제시된다. 둘째날에는 대한백신학회 추계학술대회도 열린다. 전남도와 화순군은 이날 셀리드·아이진·보령바이오파마 등 3개 기업과 백신산업특구 활성화를 위한 투자협약(MOU)도 체결할 예정이다. /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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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김선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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