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김인식 부사장 타살인지 구린 꼴” 자살 전날 직원들과 저녁 식사까지?

21일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김인식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부사장이 자택에서 숨진 것과 관련해 “100% 자살 당한 꼴”이라고 말했다.

이날 신동욱 총재는 트위터에 “김 부사장 숨진 채 발견, 자살인지 타살인지 구린 꼴이고 100% 자살 당한 꼴”이라며 “저처럼 구속이 더 안전한 꼴이고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꼴”이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위에서 꼬리 자르기 시킨 꼴이고 적폐인맥이 인적청소 들어간 꼴”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21일 오전 김인식 부사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일 김인식 부사장은 출장을 마치고 귀국한 후 직원들과 저녁 식사까지 함께 했던 것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 측은 김인식 부사장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신동욱SNS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