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트로스’ 유병재가 손님이 남긴 빵을 먹었다.
27일 방송된 tvN ‘알바트로스’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이승환과 유병재의 빵집 아르바이트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병재는 배고픔을 이기지 못하고 손님이 먹다 남긴 빵을 주워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유병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깔끔하게 드셨길래. 저만 먹은 게 아니라 승환이 형도 가져다드렸다”고 밝혔다.
이후 이승환은 유병재가 가져다 준 빵을 먹었고 아무 것도 모르고 “맛있었다”고 밝혀 재차 웃음을 안겼다.
[사진=tvN ‘알바트로스’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