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풍부한 인프라, 전북 최초 테라스하우스까지 오투그랜드시티 2월초 분양



2017년 하반기 아파트 분양시장은 건설사들이 실수요자의 입맛에 맞는 맞춤 단지를 선보이는 추세인데, 편리한 주거생활은 물론 입지 주변의 풍부한 생활인프라, 아파트에서 직장까지 출퇴근이 용이한 직주근접단지, 자연환경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명품 테라스하우스까지 2월초 분양 예정인 전북 익산의 오투그랜드시티에서 만날 수 있다.

전북 익산시의 오투그랜드시티 분양소식은 신규 아파트 공급이 아쉬웠던 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미 익산시에서만 약 1만여 세대를 시공한 제일건설의 저력은 익산시민들에게도 잘 알려져있는 사실. 지역 향토기업 제일건설(대표이사 윤여웅)의 오투그란데 브랜드 장점과 새로운 트렌드까지 가미된 이번 분양은 익산 어양동, 동산동, 금마면 세 곳을 한번에 만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오투 그랜드 시티” 주부들을 위한 특화설계가 특징인데, 4BAY 판상형 평면, 주방이 넓어보이는 대형창 설계, 공간활용이 알차게 되어있는 다목적 펜트리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84㎡ 단독타입의 총 155세대로 구성된 어양3차 오투그란데는 어양초ㆍ어양중ㆍ영등중 등 최우수 학군, 홈플러스ㆍ롯데마트 등 주요 상업시설이 단지와 가까워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관련기사



익산에서 가장 발전 가치가 높을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 남부권 중심의 동산 오투그란데는 지난 10년간 신규분양이 없었던 지역이여서 관심이 뜨겁다. 84㎡ 단독타입의 총 301세대 구성, KTX/SRT 익산역, 고속버스터미널이 위치 교통이 편리하고 제1ㆍ2국가산업단지가 위치하여 풍부한 배후수요와 남부권 개발계획에 따른 미래가치가 우수하고 전망이 밝다.

전북 최초 테라스 하우스로 전세대 테라스 설계가 특징인 미륵산 더 테라스 오투그란데는 82㎡와84㎡ 타입의 총 134세대로 구성되어 익산 금마면에서 분양 될 예정이다. 공간활용이 우수한 테라스하우스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의 연출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인접한 서동공원과 금마저수지는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힐링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가꿔질 예정이다.

신규 아파트 공급이 부족했던 익산에 안정적인 주택공급과 더불어 30년 주택건설 노하우가 담긴 다양한 단지 구성으로 실수요자뿐 만 아니라 투자상품으로도 주목받으며 인기몰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익산시 인화동 1가 134-3번지에 위치해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