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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올림픽’ 컬링 경기 시작? 필란드 상대로 ‘선전’ 규칙은? 번갈아 가며 스톤 던져

‘평창 올림픽’ 컬링 믹스더블의 이기정(23)-장혜지(21)가 핀란드를 상대로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 5분부터 이기정-장혜지는 강원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리는 대회 컬링 믹스더블 예선 1차전에서 핀란드의 오오나 카우스테(30)·토미 란타마키(50)를 만났다.

컬링 경기는 여전히 진행하고 있다.


한편, 컬링 규칙은 4명의 선수가 한 팀을 이뤄 각 팀이 번갈아 가며 스톤(Curling Stone)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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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선수는 스톤의 이동 경로를 따라 함께 움직이며 ‘브룸’(broom)이라 불리는 솔로 얼음면을 스위핑(Sweeping)하여 이용해 스톤의 진로 방향과 속도를 조절하게 된다.

이어 돌(스톤)을 표적(하우스)안에 집어넣는 게임이다.

컬링은 1998년 일본 나가노 동계올림픽대회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다.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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