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치과의사회 임원이 오는 6월 8일 열리는 73회 구강보건의날 행사에서 진행되는 건치아동 시상식을 앞두고 건치아동 선발을 위해 구강검진을 하고 있다.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는 ‘서울시치과의사회와 함께하는 제73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오는 6월 8~9일 양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어울림광장(DDP)에서 개최한다.
매년 진행되며 인기를 얻고 있는 치아사랑 온라인 퀴즈대잔치도 인기를 끌고 있다. 그간 구강보건 상식을 알려주는 7문항으로 진행되던 퀴즈대잔치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강보건의 날을 알리는 문항으로 쉬워졌다.
구강보건의 날 포스터를 보고 바로 풀 수 있는 3문항 정답자 중 333명을 추첨해 아메리카노 교환권을 증정한다. 6월 9일까지 구강보건의 날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치과의사회는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구강보건의 날을 알리고 구강보건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오는 6월 8일 18시부터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어울림광장에서 전야제를 시작으로 6월 9일 기념행사와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서울시치과의사회 관계자는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단체 구강보건 OX퀴즈, 페이스 스티커, 충치 다트 던지기, 양치질 교육 등 참여이벤트가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면서 “주말에 가족들이 함께 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방문하는 것도 아이들 치아건강 교육을 위해 좋을 것”이라고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