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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제약, 바이로메드 지분 1100억 규모 처분…“11년 만에 완전 결별”

입력2018.07.05 17:14:02 수정 2018.07.05 17: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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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제약(102460)은 바이로메드(084990) 지분 56만944주를 양도한다고 5일 공시했다. 양도금액은 1,100억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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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제약은 바이로메드 지분을 취득한 지 11년 만에 보유 지분을 완전 처분했다. 처분 목적은 투자 수익 실현이다.

박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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