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배윤정도 웃음 짓게 만든 제스처…"너무 잘해서 불안해"

장원영이 트레이너로부터 극찬을 들으며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서는 한 곡으로 상대 조와 대결을 벌이기에 앞서 트레이너들에게 평가를 받는 ‘그룹 배틀 평가’가 전파를 탔다.

이날 장원영은 ‘너무너무너무’ 1조로 평가받게 됐다. 장원영은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면서 윙크를 해 엄하기로 소문난 배윤정 트레이너를 미소 짓게 만들었다. 또한 귀여운 제스처로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트레이너들은 “1조는 장원영을 센터로 잘 뽑았다” “표정이 좋다”고 칭찬했지만 이들과 대결을 펼칠 2조의 불안감은 커졌다. 2조 센터 김초연은 “장원영은 표정이 자연스럽고 얼굴도 예쁘다. 너무 센터 역할을 잘해서 불안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