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13일 제5대 이사회 이사장에 박신의 경희대 경영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를 임명하고 고영직 문학평론가를 비롯한 10명을 새 이사로 뽑았다.
고창영 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 사무총장, 김경식 충북문화재단 대표, 김윤진 김윤진무용단 예술감독, 남인우 극단 북새통 대표, 박영정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 손경년 부천문화재단 대표, 안태호 한국문화정책연구소 이사·제주문화예술재단 팀장, 최혜자 문화디자인 자리 대표, 허윤정 서울대 국악과 교수가 새 이사진에 포함됐다.
신임 감사에는 서진권 법무법인 해우리 변호사가 임명됐다. 이사진의 임기는 오는 17일부터 2021년 7월16일까지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