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뉴스터치] 영등포구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개최

서울 영등포구가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90초에서 15분 이내의 짧은 영화를 상영하는 ‘제10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영화제에는 세계 30여 국가에서 출품된 작품들을 선보인다. 개막식은 11일 오후7시 영등포타임스퀘어 7층 CGV영등포에서 진행되며 국내외 영화감독과 배우, 시민들이 참석한다.



개막작으로는 프랑스 클레르몽페랑 단편영화제 초청작인 ‘저승사자와 아들’, 배우 고수와 이영진이 출연한 ‘하얀악마’ 등이 상영된다. 영화제 출품작은 총 244편이며 영화는 1일 7회, 1회 상영 60분 내외 12편이 상영된다. 일부 작품은 ‘초단편영화제’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김정욱기자

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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