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기 '옥외광고물 공모전' 수상작 선정

경기도는 최근 옥외광고물심사위원회를 열고 ‘제6회 경기 으뜸옥외광고물 공모전’ 대상에 대학생 유지원씨의 창작 간판 ‘목공사무소’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도는 대상을 받은 ‘목공사무소’ 등 모두 14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관련기사



대상을 받은 ‘목공사무소’는 목공예 공방의 간판으로 목재의 특성을 살린 색상과 못과 망치를 활용한 디자인의 창의성·단순함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도는 대상 수상자에게 300만원을 시상하는 등 모두 1,20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금상에는 이다영(석쇠의 온도)·박근성(토모), 은상은 이가은(하루를 덮는다)·김대응·김지웅(노란끈)·홍종철(달카페)·차정안(프레스콜레), 동상에는 백시내(07:45)·이유순(셀프빨래방) 등이 각각 선정됐다.
/수원=윤종열기자

윤종열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