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북도,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일자리 만들기 협약

경북도와 김천시는 최근 김천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인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좋은 일자리 만들기’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교통안전공단은 오는 2023년까지 첨단자동차 검사연구센터와 튜닝기술지원클러스터를 김천에 구축하고 미래자동차 연구개발 기반 등을 조성해 공공분야 직접고용 81명 및 민간일자리 600여명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또 자동차 온라인 등록사무를 도에서 교통안전공단으로 위·수탁해 전국의 온라인 등록사무를 전담하는 총괄센터를 김천에 유치해 일자리 104개를 만든다는 방침이다. 교통안전공단은 자동차검사, 도로교통안전관리, 자동차관리시스템 운영, 자동차성능시험연구 등을 수행하는 공공기관이다./김천=손성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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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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