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뉴스터치] 송파구, 경단녀 위한 여성경력이음센터 개관

서울 송파구가 경력단절 여성들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송파여성문화회관에 ‘여성경력이음센터’를 31일 개관한다.


송파여성문화회관 2층에 마련된 송파여성경력이음센터에는 교육시설과 창업지원실, 동아리실 등이 조성돼 있다. 이곳에서는 정보통신을 비롯해 인문학, 문화·예술 분야 등 다양한 직업교육이 진행된다.



송파구는 앞으로 분기별 20여개 프로그램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 300여명에게 취·창업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여성 창업자를 위한 예비 창업부스, 사무실 제공, 취업 상담과 연계 등을 통해 여성들의 사회 진출을 도울 계획이다.

여성경력이음센터 홈페이지에서 경단녀 재취업에 관한 자세한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다.
/김정욱기자

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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