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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채널’ 박항서 감독, ‘졸리뉴’ 논란에 “사진이 그렇게 찍힌 것” 해명

사진=SBS ‘가로채!널’ 방송 화면 캡처사진=SBS ‘가로채!널’ 방송 화면 캡처



박항서 감독이 ‘졸리뉴’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3일 방송된 SBS ‘가로채!널’에서는 강호동과 배성재가 박항서 감독을 만나기 위해 베트남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성재는 박항서 감독에게 “예전에 조는 사진으로 ‘졸리뉴’라고 불리셨다”고 말했다.



이에 박항서 감독은 “안 졸았다니까 왜 자꾸 그러냐”라며 발끈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박항서 감독은 “원래 벤치에 앉아 있을 때 자세가 좋지 않다. 사진이 그렇게 찍힌 것”이라며 “감독이 어떻게 시합 중에 자겠냐”고 해명했다.

김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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