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여수 양계장 화재로 축사 5개 동 전소…닭 3만4천 마리 폐사

사진=여수소방서 제공사진=여수소방서 제공



9일 오전 1시 32분께 전남 여수시 소라면의 양계장에서 불이 나 닭 3만4천여마리가 폐사했다.


불은 비닐하우스 형태의 축사 5개 동을 태우고 2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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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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