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국제
정치·사회
콩고, 벨기에 독립 후 첫 야당후보 대통령 당선
입력2019.01.10 21:38:11
수정
2019.01.10 21:38:11
지난해 말 치러진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DR콩고) 대선에서 승리한 제1야당 민주사회진보연합(UDPS)의 펠리스 치세케디(가운데) 대통령 당선인이 10일(현지시간) 수도 킨샤사에서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DR콩고에서 야당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된 것은 지난 1960년 벨기에로부터 독립한 후 처음이다. /킨샤사=로이터연합뉴스
- 박홍용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