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종목·투자전략

[SENTV]KB증권 “NEW, 콘텐츠 경쟁력 회복·실적 개선 기대”

KB증권은 30일 NEW(160550)에 대해 “콘텐츠 경쟁력 회복과 실적 개선이 눈에 보인다”며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이병화 연구원은 올해 “영화 라인업은 100억원 이상의 대작 영화보다는 저예산의 투자 대비 효율이 높은 콘텐츠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가족애가 강조되는 드라마 및 코믹 장르와 인기 웹툰 원작 등 총 7편의 영화가 개봉을 준비 중이다”고 설명했다. 이에 “2013년 개봉하여 1,281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7번방의 선물’ (제작비 59억원)같은 흥행작이 탄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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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드라마 콘텐츠의 경우 OTT 시장 확대로 지식재산권에 대한 수익 극대화 전략이 수월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 “한한령(한규제한령) 해제 구체화 시 2대 주주 화책 미디어와의 협업 프로젝트 강화를 촉진시킬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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