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얼굴이 꽁꽁…美중서부 덮친 역대급 한파

살인적 한파와 눈폭풍이 덮친 미국 위스콘신주 매니토웍에서 지난 28일(현지시간) 눈을 치우던 한 주민의 옷과 얼굴에 얼음이 맺혀 있다. 북극의 찬 기류인 ‘폴라 보텍스’가 내려오면서 위스콘신과 일리노이·미시간 등 중서부 지역에 역사적인 한파가 몰아친 가운데 일부 지역의 체감기온이 영하 50도까지 떨어지고 동사자가 속출하는 등 강추위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매니토웍=AP연합뉴스살인적 한파와 눈폭풍이 덮친 미국 위스콘신주 매니토웍에서 지난 28일(현지시간) 눈을 치우던 한 주민의 옷과 얼굴에 얼음이 맺혀 있다. 북극의 찬 기류인 ‘폴라 보텍스’가 내려오면서 위스콘신과 일리노이·미시간 등 중서부 지역에 역사적인 한파가 몰아친 가운데 일부 지역의 체감기온이 영하 50도까지 떨어지고 동사자가 속출하는 등 강추위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매니토웍=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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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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