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종목·투자전략

원익IPS 2020년부터 반도체 매출 증가 -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28일 원익IPS(240810)에 대해 2020년부터 반도체 매출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면서 목표주가를 2만 5,000원에서 3만원으로 높인다고 밝혔다.


최도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올해부터 양자점 유기발광다이오드 투자를 개시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원익IPS는 건식식각장비(Dry Etcher), 열처리 장비 수주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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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 연구원은 같은 기간 반도체 수급 개선을 통해 반도체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주식시장의 관심은 양자점 유기발광다이오드 수주를 통해 반도체 투자가 재개될 2020년으로 향하고 있다”며 2020년 매출액은 1조1,000억원, 영업이익은 2,074억원으로 전망했다.

박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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