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을 위해 헌신하였던 대한민국임시정부 국무위원 중 21인의 모습을 전통초상화법으로 복원·전시하게 된다.
전신사조(傳神寫照·형상을 베껴서 정신을 받는다)를 이상으로 삼은 전통 초상화는 사실성을 강조한 서양초상화와 달리 또 다른 깊이있는 감동을 준다.
이번 전시는 전통 초상화법을 정교하게 완성하기 위한 전단계이며 각 인물의 다양한 사진을 분석하고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흉상을 제작했다. 이들 흉상도 초상화와 함께 전시에 선보이며 각 인물들의 삶을 보여주는 사진 및 자료도 전시된다.
또한 기획전과 더불어 상설전시 제6관 ‘새나라세우기’에서는 대한민국임시정부 관련 원본자료 14점을 한시적으로 특별 전시한다.
/천안=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