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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울트라기어, '플레이엑스포' 참가해 게임 시장 공략

9일부터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게임 전시회 ‘2019 플레이엑스포’에서 모델들이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와 노트북 등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9일부터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게임 전시회 ‘2019 플레이엑스포’에서 모델들이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와 노트북 등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9일부터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게임 전시회 ‘2019 플레이엑스포’에서 관람객이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9일부터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게임 전시회 ‘2019 플레이엑스포’에서 관람객이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066570)가 게임 전시회 ‘2019 플레이엑스포’에 참가해 급성장하는 게이밍 시장을 공략한다. LG전자는 최근 게이밍 모니터와 노트북 등을 ‘LG 울트라기어’ 브랜드로 통합해 시장 인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LG전자는 9일 이날부터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플레이엑스포에서 총 180㎡ 규모의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부스 중앙에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노트북, 일체형 PC 등 총 12개 모델의 전체 라인업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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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부스 내부에는 게임 전용 테마룸을 마련하고 슈팅(FPS)·레이싱·롤플레잉(RPG) 등 각 게임 특성에 맞는 제품으로 최적화된 게임 환경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손대기 LG전자 한국영업본부 한국HE마케팅팀장은 “고화질 콘텐츠의 발달로 고성능 제품에 대한 고객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게임 환경에 최적화된 LG 울트라기어 제품으로 급성장하는 게임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9일부터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게임 전시회 ‘2019 플레이엑스포’에서 모델들이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와 노트북 등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9일부터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게임 전시회 ‘2019 플레이엑스포’에서 모델들이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와 노트북 등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박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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