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념 전 부총리가 21일 안민정책포럼이 개최하는 조찬세미나에서 ‘한국경제 비상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안민정책포럼(이사장 백용호)이 21일 오전 7시 30분 중구 삼일대로 라이온스빌딩 위공세미나실에서 진념 전 부총리를 초청해 조찬 세미나를 개최한다. 진 전 부총리는 이날 ‘한국 경제 비상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한국 경제 발전의 산증인으로 불리는 진 전 부총리는 김대중 정부에서 경제부총리를 역임하고 장관직만 다섯 번을 거쳤다. /세종=정순구기자 soon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