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유학기제 등 진로 체험 및 진로 탐색 활동 △메이커 교육 프로그램 및 시설 공유 △취업지원 DB 및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공유 △지역 사회 봉사 및 문화 공헌 활동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상철 총장은 “고등교육 및 초중등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양 기관의 협력이 지역 사회 인재 양성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활발한 소통과 다양한 연계 활동을 통해 학생 역량을 개발하고 지역에도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오공대는 지난 2008년과 2015년 각각 교수·학습방법 개선에 관한 협력과 자유학기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경북교육청과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구미=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