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한전원자력연료, 대전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서 최우수상 수상

한전원자력연료 짱구 분임조가 대전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한전원자력연료한전원자력연료 짱구 분임조가 대전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한전원자력연료



한전원자력연료 연료생산처 짱구 분임조가 2019년 대전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보전경영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전원자력연료 품질분임조는 보전경영 부문에 ‘설비자산경영 체계구축으로 보전경영 최적화’를 주제로 출전했다. 이 분임조는 중수로형 원자력연료 제조 공정 계획보전에 자산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선행적 예방보전 시행과 설비성능, 관리비용, 운영리스크를 최적화했고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전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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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원자력연료는 2001년부터 18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됐고 지난해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금상을 차지했다. ‘가돌리니아 함량측정법’, ‘회귀분석 교정법’ 등 자체 개발한 기술이 국제표준으로 확정되는 등 우수한 품질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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