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美인디애나 사우스벤드서 총격 사건…1명 숨지고 10명 부상

20대 남성 사망…용의자는 도주

지난 16일 미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에서 경찰관의 총에 맞아 숨진 희생자의 가족이 추모 촛불을 켜고 있는 모습. [AP=연합뉴스 자료사진]지난 16일 미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에서 경찰관의 총에 맞아 숨진 희생자의 가족이 추모 촛불을 켜고 있는 모습. [AP=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의 한 술집에서 23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

CNN 방송 등 외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께 켈리스펍이라는 술집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브랜든 윌리엄스(27)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또 총격으로 10명이 다쳐 5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안정을 되찾았고 나머지 5명은 치료 후 퇴원했다.


총격이 발생한 원인이나 용의자 신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용의자는 현재 도주 중이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총격 당시 이 술집과 인근 주차장에는 75∼100명의 사람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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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벤드에서는 1주일 전인 16일 백인 경찰관이 칼을 든 채 차에 침입하려던 흑인 남자를 총으로 쏴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총격 사건이 발생한 이날은 마침 민주당 대선 주자 중 한 명인 피트 부티지지 사우스벤드 시장이 시 경찰서장과 시청에서 만나 수사 진행 상황을 밝히기로 돼 있던 날이라서 이번 사건이 16일 사건과 관련 있으리라는 추정이 나오고 있다.

김경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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