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왕정홍 방사청장, 6·25참전유공자 찾아 ‘명패 달아주기’

왕정홍 방사청장이 27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의 참전유공자 윤용황씨의 집을 방뭄, ‘국가 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아주고 있다./방사청 제공왕정홍 방사청장이 27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의 참전유공자 윤용황씨의 집을 방뭄, ‘국가 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아주고 있다./방사청 제공



▲ 왕정홍 방위사업청장은 27일 오후 경기 수원시에 있는 보훈원을 방문해 6·25 참전유공자와 유족들에게 방사청 직원들이 모은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어 경기 과천시에 거주하는 참전유공자 윤용황(85) 씨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아줬다. 이 자리에서 왕 청장은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에 참여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이런 행사를 통해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분위기가 더욱 확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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