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사진]'병풍' 김대업 해외 도피 3년만에 체포

‘병풍’ 김대업, 해외도피 3년 만에 필리핀서 체포       (서울=연합뉴스) 2일 검찰과 법무부에 따르면 2002년 대선 당시 이른바 ‘병풍’ 파문을 일으킨 김대업 씨가 사기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다가 도피한 지 3년 만에 필리핀에서 체포됐다. 사진은 현지에서 체포되는 중 미란다원칙을 고지받는 김대업 씨 모습. 2019.7.2       [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지난 2002년 대선 당시 ‘병풍’ 파문을 일으킨 김대업(오른쪽)씨가 사기 혐의로 필리핀의 한 호텔에서 지난달 말에 체포되고 있다. 김씨는 2002년 대선 당시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의 장남이 돈을 주고 병역을 면제받았다고 허위로 폭로했다. 검찰 병역 비리 수사팀에 참여해 수사관 자격을 사칭한 혐의 등으로 이듬해 기소돼 징역 1년10개월을 확정받았다. 이후에도 사기와 불법 오락실 운영 혐의로 수감생활을 했다. /사진제공=경찰청

관련기사



한영일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