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오산시,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

오산시는 오는 9일까지 외식업, 이·미용, 세탁업, 목욕업 등 관내 개인서비스 업소를 대상으로 물가안정 모범업소인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물가 상승 억제와 개인 서비스 안정화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정·관리하고 있는 우수 업소를 말한다. 오산시는 신청 업소를 대상으로 이달 중 현지 실사평가를 통해 착한가격업소를 선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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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해 착한가격업소 표찰 교부와 함께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오산시는 현재까지 모두 18개의 착한 가격 업소가 지정돼 있다. /윤종열기자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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