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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한화생명 세계어린이국수전' 결승전이 열린 25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 그랜드볼룸에서 한국 이주원(오른쪽)과 일본 슌세이가 치열한 대국을 펼치고 있다./오승현기자 2019.7.25



'제19회 한화생명 세계어린이국수전' 결승전이 열린 25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 그랜드볼룸에서 한국 이주원(오른쪽)과 일본 슌세이가 치열한 대국을 펼치고 있다./오승현기자 2019.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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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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