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치 아너힐즈 전경. /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000720)의 국내 최초 프리미엄 주택 브랜드 ‘디에이치(THE H)’의 첫 입주 아파트인 ‘디에이치 아너힐즈’가 처음으로 공개된다. 현대건설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아너힐즈’가 이달 말 입주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개포주공 3단지를 재건축한 디에이치 아너힐즈는 지하 3층·지상 33층, 23개동, 총 1,320가구의 최고급 프리미엄 브랜드 단지로 탈바꿈했다. 지난 2016년 8월 분양 당시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 100.6대 1, 최고 경쟁률 1,198대 1을 기록하는 등 큰 관심을 끌었다. 디에이치 아너힐즈는 단지 컨셉인 ‘호텔 같은 집’에 맞춰 고급스럽게 꾸며졌다. 외관은 고급 아파
디에이치 아너힐즈 내부 조경 모습. /제공=현대건설트, 가구 내부는 고급 빌라, 커뮤니티는 리조트, 조경·단지 환경은 현대 미술관을 고려했다. 강남 최대의 통합 커뮤니티를 갖췄고, 강남 도심 최초의 테라스하우스를 선보인다. 모든 가구는 공원뷰와 프라이버시를 고려해 설계됐다. 현대미술관 컨셉의 조경·단지환경, 스카이라운지 등 다양한 부분에서 차별화를 강조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