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충청권 대표 여성채용박람회인 ‘2019 대전여성 취업·창업 박람회’를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청 1·2·3층 로비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106개 지역기업이 참여해 540여명을 공개모집한다.
대전시와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이 ‘좋은 일(JOB) 생기는 날’을 주제로 공동개최하고 대전인력개발센터가 주관한다. 박람회에는 소상공인진흥공단 컨설턴트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창업관’, 경영·보건·복지·서비스 등 분야별 구직자와 기업의 현장면접이 이루어질 ‘채용관’, 직업선호도 검사와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에 대한 클리닉이 제공될 ‘취업컨설팅관’ 등 10개관 130여개 부스가 마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