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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빅데이터 기반 신용평가 사업 진출한다




통합 결제 비즈니스 기업 다날(064260)이 신용평가 사업분야로 확장한다.

다날은 지난 26일 금융위원회에서 지정하는 지정대리인으로 지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금융회사에게 핵심 업무(대출심사, 카드발급 심사 등)를 최대 2년 간 위탁받아 시범 운영하는 지정 대리인 자격을 통해 금융 기반의 결제 및 신용평가 사업분야로 확장이 가능해진 것이다.


그간 금융거래 이력이 없어 금융서비스에서 소외되거나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부담하는 사회 초년생인 2~30대 청년층에게 휴대폰 결제 내역을 이용한 새로운 신용평가 모델을 통해 대출 및 대출 심사 등의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금융거래 이력이 부족한 사회 초년생에게 자금 조달의 기회를 확대하고 금리 부담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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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결제는 2~30대 이용률이 60%에 달할 정도로 보편적 결제수단이다. 현재까진 금융정보로 분류되지 않고 있다.

다날은 “결제 데이터의 결제 건수, 한도 정보 등 빅데이터 분석기술을 활용해 신용도를 평가 하는 신용평가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형태의 금융정보 활용이 늘어나는 계기가 마련 되었으며, 신규 사업 추진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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