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황교안 오늘 창원 뜬다…'좌파독재 실정 보고대회' 전국 순회 시작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왼쪽 세번째)가 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북핵외교안보특위 및 국가안보위원회 긴급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왼쪽 세번째)가 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북핵외교안보특위 및 국가안보위원회 긴급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이 2일 오후 경남 창원 마산합포구청 대회의실에서 ‘좌파독재 실정 보고대회’를 진행한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저지 및 국회의원 정수 축소 촉구’를 표방하는 보고대회에는 황교안 대표, 강석진 경남도당 위원장과 함께 경남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시·군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보고대회에서는 황 대표의 특강에 이어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여상규 의원과 창원 의창구가 지역구인 박완수 의원이 검찰개혁 법안과 선거제 개혁안에 대한 한국당의 입장과 논리를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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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울 광화문 광장 등에서 주말 장외 집회를 이어온 한국당은 11월 한 달간 대구, 대전·충남, 울산, 부산, 경북, 강원, 충북, 호남, 제주 등을 돌며 전국 순회 보고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김진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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