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종목·투자전략

[특징주] F&F, 3분기 ‘깜짝 실적’에 신고가

장중 한때 11만5,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

3분기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89.3% 증가 영향




에프앤에프(F&F(007700))가 3·4분기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호실적을 내자 주가가 7일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날 오전 10시 27분 현재 F&F는 전 거래일보다 1.81% 오른 11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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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장중 한때 11만5,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F&F는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25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89.3% 증가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매출액은 54.9% 증가한 2,164억원, 당기순이익은 81.2% 증가한 242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


양사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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